배움의 폭이 넓어지고 응용력도 향상해향상시켜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.

01

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?

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일 때 영상프로그램을 만져보게 되었는데 프로그램 안에서 여러 가지 오브젝트들을 직접 만들어서 움직이거나 연결해 재미있는 모션을 주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파티클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무궁무진한 영상 제작을영상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평소 마블이나 CG가 들어간 영화를 즐겨보았고 영상 쪽에도 관심이 있다 보니 CG 분야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습니다. 신비한 동물 사전이 개봉했을 때 그 영화에 CG로 참여한 분 중 한국인분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고 '와, 멋있다. 나도 저런 영화 제작진 소개 자막에엔딩 크레딧에 들어가 보고 싶다.'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 그때 부터 그 인터뷰가 동기부여가 되어 학원 마야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.

02

수업을 받으면서 느꼈던 장점은 무엇인가요?

상당히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단순히 이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'어떻게 하면 이 기능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까?' 하는 선생님의 고민 흔적이 느껴지는 수업과 순차적이면서 섬세한 커리큘럼으로 기본부터 다져가는 느낌이었고 항상 질문하면항상 질문을 하면 두 배 세배로 더 알려주시거나 다른 접근 방법도 알려주셔서 배움의 폭이 넓어지고 응용력도 향상해향상시켜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.

03

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, 추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?

마야를 공부하면서 매 순간이 어렵지만 배웠던 과정들과 예제가 재밌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. 항상 불시에 전 과정에서 배웠던 것들을 물어보시거나 테스트를 하는 선생님으로 인해 이미 지나왔던 과정이라도 다시 한번 떠올리고, 복습하거나 테스트에서 몰랐던 부분을 보충해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고 강의장 내 분위기도 자유로워서 질문도 많이 할 수 있어 얻어가는 것이 많았습니다.

04

자신이 공부하는 과목 중에서 특히 자신있고 재미있었던 과목은?

텍스쳐 부분
외워야 할 것이 많지만 수치들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결과물이 실사와 가까워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재밌습니다. 지브러쉬
평소 드로잉을 좋아하고, 입체적인 표현을 좋아해서 흥미를 바로 느낀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주름이나 상처, 미세한 표현들 을 타블렛 펜으로 직접 작업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. 드로잉 잘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해 드려요.

05

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?

꿈은 클수록 좋다고 하던데, 저의 큰 꿈은 언젠가 저의 인터뷰를 보고 같은 꿈을 가지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당시 제가 느꼈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제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면 크나큰 영광이겠죠. 그만큼 저의 영향력을 키워보고 싶습니다. 또한,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눌 수 있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. 소박하기만 어려울 수 있는 목표, 저는 그것이 성실함과 노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서 이 두 가지를 충족하는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걷는 노력형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.

06

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신가요?

아직 조언해 줄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같은 길을 가는 한 사람으로서 '열심히'라는 세글자를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. 이 정도는 알아 대충하자며 지나치는 것들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, 하고자 한다면 확실히 하면 안 되는 일은 없겠죠 모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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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더 하시고 싶은 말이 있나요?

항상 학생들에게 많은 애정이 있는 것 같은 용환쌤 용기도 많이 주시고 앞으로 나가라고 이끌어주는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수업 중에 최고로 유익하고 좋은 내용의 수업이였습니다! 쌤 덕분에 마야가 재밌어요. 함께하는 마야 화이팅!